치매가 있는 가족이 어느 날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이 많아요. 몇 시간씩 가만히 앉아 있거나, 친구에게 연락을 끊거나, 그렇게 좋아하던 취미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아요. 때로는 우울증이에요. 슬픔이나 절망감이 따르는 마음의 병이지요. 하지만 그보다 흔한 것은 무관심(무감동, apathy)이에요. 뇌의 변화 때문에 의욕과 흥미가 줄어드는 상태예요. 두 가지를 함께 겪는 분도 많아요.
두 가지는 치료 방법이 달라서 구별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 글에서는 둘이 어떻게 다른지, 치료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그리고 일상 활동이 어떻게 그분을 다시 그분답게 느끼도록 도울 수 있는지 알려 드려요.
Key points
- 둘 다 흔해요.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치매가 있는 분의 최대 10명 중 4명 정도가 심한 우울증을 겪을 수 있어요.1 무관심은 언젠가 한 번쯤 이보다 더 많은 분에게 나타나요.2
- 우울증은 보통 슬픔, 죄책감, 걱정, 절망감을 함께 가져와요. 무관심은 주로 '하려는 힘'이 없는 상태이고, 슬픔은 크지 않을 때가 많아요.2
- 치매에서 항우울제는 많은 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효과가 작아요. 큰 연구 분석에서 대부분의 지표가 가짜약(위약)과 거의 차이가 없었어요.3 연구 부족
- 미리 계획한 즐거운 활동과 몇 가지 대화 치료(상담 치료)는 조금 도움이 되고, 위험도 거의 없어요.4,7 근거 보통
- 그분이 죽음이나 죽고 싶다는 말을 하면 가볍게 넘기지 마세요. 언제든 988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세요. 지금 누군가 위험하다면 911에 전화하세요.9
무관심과 우울은 어떻게 다른가요?
무관심은 의욕이 줄어든 상태예요. 스스로 시작하는 일이 줄고, 사람이나 활동에 관심을 덜 보이고, 감정 표현도 줄 수 있어요.2 누가 시작을 도와주면 막상 그 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요. 활동이 줄어든 것을 본인은 별로 속상해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우울증은 마음(기분)의 병이에요. 슬프고, 텅 빈 것 같고, 쓸모없고, 죄스럽고, 희망이 없다고 느낄 수 있어요. 울거나, 걱정하거나, 짜증을 내거나, 죽음에 대해 말하기도 해요.1,2
둘은 겹치는 부분이 있어요. 둘 다 기운이 없고 삶의 즐거움이 줄어들게 할 수 있어요. 무관심은 우울증 없이도 생길 수 있고, 둘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어요.2
무관심은 흔히 이렇게 보여요
- 조용히 앉아 있고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아요
- 슬프다기보다 밋밋하고 무덤덤해 보여요
- 누가 시작을 도와주면 함께해요
- 걱정이나 죄책감이 별로 없어요
- 활동이 줄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
우울증은 흔히 이렇게 보여요
- 슬퍼 보이고, 눈물이 많거나 짜증을 내요
- "나는 쓸모없어", "살아서 뭐 해" 같은 말을 해요
- 함께하자고 해도 물러서요
- 걱정, 죄책감, 절망감이 있어요
- 죽음이나 죽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어요
이것은 일반적인 모습일 뿐 검사가 아니에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꼼꼼한 진찰을 받아야만 알 수 있어요.
왜 이런 변화가 생기나요?
무관심은 뇌 앞쪽 부분이 손상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어요. 이 부분은 계획을 세우고, 일을 시작하고, 행동하려는 의욕을 느끼게 도와줘요.2 무관심은 치매가 진행될수록 더 흔해지는 편이에요. 어떤 분은 기억력 문제가 심해지기 전, 이른 시기부터 나타나기도 해요.2
무관심은 행동 변이형 전두측두엽 치매(bvFTD)의 대표적인 특징이에요. 이 유형의 전두측두엽 치매는 처음에 우울증으로 잘못 알기 쉬워요.8 전두측두엽 치매를 함께 보세요.
우울증도 뇌의 변화 때문에 생길 수 있어요. 또한 할 수 있던 일, 혼자 사는 힘, 운전면허, 친구를 잃어 가는 데서 오는 아주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도 있어요. 특히 초기와 중기에 흔해요.1
얼마나 흔한가요?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치매가 있는 분의 최대 40%, 즉 10명 중 4명 정도가 심한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고 봐요.1
무관심은 이보다 더 흔해요. 연구마다 차이는 있지만, 알츠하이머병이 있는 분의 최대 70%가 언젠가 무관심을 겪을 수 있어요. 여러 연구를 모아 분석한 큰 연구에서는 약 44%, 절반이 조금 안 되는 분에게서 나타났어요.2
무관심은 온 가족에게 중요한 문제예요. 무관심이 있으면 일상생활 능력이 더 빨리 떨어지고, 삶의 질이 낮아지고, 돌보는 가족(보호자)의 부담이 커지고, 요양 시설에 더 일찍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2
치매가 있을 때 우울증은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치매가 있는 분의 우울증은 우리가 흔히 아는 우울증과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더 가볍거나, 생겼다 없어졌다 하거나, 통증이나 피로 같은 몸의 불편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1 후기에는 슬픔이나 절망감을 말로 표현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1
그래서 의사는 치매가 있는 분에게 맞춘 기준을 써요. 기분이 가라앉거나 평소 활동에서 즐거움이 줄어든 것에 더해, 다른 증상이 2가지 이상 2주 넘게 이어지는지 살펴봐요.1 그런 증상에는 이런 것이 있어요.1
- 사람들을 피하고 멀어져요
- 식욕이나 잠이 달라져요
- 안절부절못하거나, 움직임과 말이 느려져요
- 짜증이 늘어요
-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요
- 쓸모없고, 희망이 없고, 몹시 죄스럽다고 느껴요
-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자꾸 들거나, 자살 계획을 세우거나 시도해요
진찰받기
우울증인지, 무관심인지, 다른 문제인지 한 번에 알려 주는 검사는 없어요.1 좋은 진찰에는 병력 확인, 신체 검사, 기분과 생각하는 능력 점검, 그리고 그분을 잘 아는 가족과의 대화가 들어가요.1 어려운 경우에는 노인정신과 의사(어르신의 정신건강을 치료하는 의사)가 도와줄 수 있어요.
의사는 다른 원인도 찾아봐요. 약의 부작용이나 다른 병이 우울증처럼 보일 수 있어요.1 통증, 잘 안 들리는 귀나 나빠진 눈, 잠 부족, 일부 약 때문에 사람이 움츠러들 수도 있어요. 기억력을 나쁘게 할 수 있는 약과 치매처럼 보이지만 치료할 수 있는 상태를 함께 보세요.
미국에서 영어로 증상을 설명하기 어려우시면 병원에 무료 의료 통역을 요청하세요. 기분이나 의욕처럼 미묘한 변화는 한국어로 말해야 정확히 전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988과 의료 통역 한국어로 이용하기와 한인 가정과 치매를 보세요.
진료 전에 2주 동안 본 것을 적어 두세요. 언제 무덤덤해 보이고 언제 슬퍼 보이는지, 아직 무엇을 즐기는지, 잠과 식사의 변화, 죽음에 대한 말이 있었는지 적어요. 행동 일지를 쓰면 더 쉬워요.
몇 시간이나 며칠 사이에 갑자기 달라지는 것, 예를 들어 새로 생긴 졸음, 혼란, 먹지 않는 것은 무관심이나 우울증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에요. 섬망이나 감염의 신호일 수 있어요. 그날 바로 의사에게 연락하세요. 그분이 깨우기 매우 어렵거나, 숨쉬기 힘들어하거나, 많이 아파 보이면 911에 전화하세요.
도움이 되는 것
의사는 보통 여러 방법을 함께 써요. 다른 건강 문제를 치료하고, 즐거운 활동과 사람과의 만남을 늘리고, 맞는 경우에는 상담을 하고, 때로는 약을 써요.1 "기운 좀 내"라고 말하는 것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아요.1
미리 계획한 즐거운 활동
근거 보통작고 즐거운 활동을 일정에 넣는 것은 행동 활성화의 핵심이에요. 행동 활성화는 행동을 통해 기분을 북돋우는 치료예요. 29개 임상시험을 모은 큰 분석에서, 인지행동치료에 바탕을 둔 치료(행동 활성화와 문제 해결 치료 포함)는 치매의 우울을 조금 줄여 주었어요. 삶의 질과 일상생활에도 아마 조금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4
그분에게 맞는 대화 치료
근거 보통초기에는 체계적인 대화 치료나 초기 치매 환자 자조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분이 많아요.1,4 같은 분석에서 일반적인 지지 상담은 우울증에 거의 효과가 없었어요.4 문제 해결 치료와 회상 치료와 인생 돌아보기를 함께 보세요.
음악, 미술, 일대일 시간
유망함무관심에는 음악, 미술 모임, 인지 자극 활동, 그분의 관심사에 맞춘 일대일 시간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작은 연구들이 있어요. 아직 초기 연구이고 결과도 엇갈려요.2
운동과 규칙적인 하루
연구 부족규칙적인 운동, 특히 아침 운동과 일정한 하루 일과는 흔히 권하는 방법이에요.1 위험이 적고 전반적인 건강에도 좋아요. 좋은 하루 일과 만들기를 보세요.
약에 대해 알아 둘 것
우울증에 쓰는 약. 항우울제는 지금도 쓰여요. 다른 약과 함께 먹어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라 흔히 SSRI(많이 쓰는 항우울제 계열)를 써요.1 하지만 근거는 많은 가족이 기대하는 것보다 약해요.
코크란(Cochrane) 연구 분석은 치매가 있는 약 1,600명이 참여한 임상시험 10개를 모았어요. 약 12주 뒤 우울 점수는 항우울제를 먹은 사람과 가짜약을 먹은 사람이 거의 같았어요.3 우울증에서 완전히 회복한 사람은 항우울제 쪽이 더 많았어요. 가짜약에서는 100명 중 약 22명, 항우울제에서는 100명 중 약 40명이었어요. 다만 이 결과는 덜 확실해요.3 항우울제를 먹은 사람은 입 마름,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더 많았어요.3
실생활로 말하면, 항우울제가 어떤 분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확실한 해결책은 아니라는 뜻이에요. 더 넓은 계획의 한 부분으로 쓸 때 가장 좋아요. 어떤 변화를 지켜봐야 하는지, 언제쯤 효과가 있는지 판단할지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어르신에게 중요한 부작용은 항우울제를 보세요.
무관심에 쓰는 약. 무관심에 효과가 확실히 증명된 약은 없어요. 코크란 연구 분석에서는 메틸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 상품명 리탈린 Ritalin, 각성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근거가 있었지만 근거의 질은 낮았어요. 기억력 약이나 항우울제 같은 다른 약은 무관심에 믿을 만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어요.5 연구 부족
그 뒤 미국과 캐나다에서 한 ADMET 2라는 임상시험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이 있는 200명이 6개월 동안 메틸페니데이트나 가짜약을 먹었어요. 무관심은 메틸페니데이트 쪽에서 조금 더 좋아졌고, 주로 처음 100일 동안 그랬어요. 생각하는 능력과 삶의 질은 두 그룹이 다르지 않았어요.6 메틸페니데이트를 먹은 쪽에서 체중이 많이 준 사람이 더 많았고, 돌보는 가족의 스트레스는 줄지 않았어요.2 메틸페니데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ADHD와 일부 수면 장애에 승인된 약이고, 무관심에는 승인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쓰는 것은 '허가 외 사용(off-label)'이에요.6
항정신병약은 무관심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어요.2 그분이 이런 약을 드시고 있다면 아직도 필요한지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초조함과 행동 문제에 쓰는 약을 보세요.
약을 스스로 시작하거나, 끊거나, 바꾸지 마세요. 무엇이든 바꾸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먼저 상의하세요.
일상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
무관심은 게으름이 아니고, 우울증은 본인이 선택한 것이 아니에요. 그분은 대개 "더 노력"할 수 없어요.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시작하기 쉽고, 해내기 쉽게 만들어 드리는 거예요. 단계별 아이디어는 의미 있는 활동을 보세요.
- 묻지 말고 이끌어 주세요. "산책 갈래요?" 하고 물으면 "싫어" 하기 쉬워요. 대신 "잠깐 밖에 나가요. 여기 겉옷이요" 하고 함께 시작해 보세요.
- 예전 관심사를 살리세요.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던 분은 지금도 화분에 물 주기를 즐길 수 있어요. 사무직으로 일하던 분은 서류나 동전 정리를 좋아할 수 있어요.7
- 작은 단계로 나누세요. 한 번에 쉬운 단계 하나씩만 알려 드리세요. 재료 계량처럼 어려운 부분은 직접 하시고, 그분은 젓기만 하게 해 보세요.7
- 하루 중 가장 좋은 때를 고르세요. 그분이 가장 맑고 깨어 있는 시간에 활동을 계획하세요.7
- 결과보다 즐거움을 목표로 하세요. 수건을 반만 개었더라도 그분이 쓸모 있다고 느꼈다면 성공이에요.7
- 역할을 드리세요. 상 차리기처럼 집안일을 거들게 해 주세요. 작은 성공도 함께 기뻐해 주세요.1
- 위로해 드리세요. 우울할 때는 그 마음을 말로 짚어 주세요("오늘은 기분이 가라앉아 보이네요"). 희망을 주고, 사랑받고 있으며 혼자 두지 않을 거라고 말씀해 드리세요.1
- 답답해하시면 멈추세요. 집중이 흐려지거나 짜증이 커지면 멈추고 나중에 다시 해 보세요.7
성인 데이케어는 한 주에 짜임새와 함께할 사람, 활동을 더해 줄 수 있어요. 돌보는 가족에게는 쉴 틈도 생겨요.
돌보는 나 자신도 챙기세요
마음을 닫아 버린 사람과 함께 지내면 외로울 수 있어요. 서운하고, 슬프고, 지칠 수 있어요.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고, 잘못 돌보고 있다는 뜻이 아니에요. 나에게도 우울증 신호가 있는지 살피고 도움을 받으세요. 보호자 스트레스와 번아웃과 노년기 우울증을 보세요.
도움이 필요할 때
이럴 때는 곧 의사에게 연락하세요.
- 그분이 2주 넘게 거의 매일 슬퍼하거나, 희망 없어 하거나, 짜증을 내요
- 먹지 않거나, 체중이 줄거나, 잠이 훨씬 많아지거나 줄었어요
- 움츠러드는 모습이 새로 생겼거나 빠르게 심해져요
- 내가 더는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껴져요
이럴 때는 바로 도움을 받으세요.
- 그분이 죽고 싶다고 말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스스로를 해치려고 해요. 알츠하이머병이 있는 분은 자살을 말하거나 시도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어날 수 있어요.1 988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세요. 988lifeline.org에서 채팅도 할 수 있어요. 무료이고 24시간 열려 있어요.9 전화로 "Korean"이라고 말하면 보통 20초 안팎이면 한국어 통역사와 연결돼요(문자와 채팅은 영어·스페인어만 돼요).
- 누군가 지금 당장 위험하거나, 그분을 깨우기 매우 어려워요. 911에 전화하세요. 911에서도 통역을 요청할 수 있어요.
그분의 돌봄 팀과 함께 안전 계획을 세워 둘 수도 있어요.
🇰🇷 한국에 계신 분
- 극단적인 생각이 들거나 그런 말을 한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전화하세요. 24시간 무료예요.10
- 마음의 위기에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도 24시간 열려 있고,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해 줘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군·구마다 있고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요.11
- 응급 상황에는 119에 전화하세요.
- 치매 돌봄이 궁금하면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에 24시간 물어보세요. 전국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쉼터 프로그램 등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12
-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장기요양등급이나 인지지원등급을 받으면 주야간보호센터(성인 데이케어) 같은 재가급여를 이용할 수 있어요. 문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이에요.13
무관심은 나이 들면 원래 생기는 건가요?
아니에요. 모든 일에 흥미를 잃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가 아니에요. 치매에서 무관심은 뇌의 변화 때문에 생겨요.2 통증이나 약 부작용처럼 치료할 수 있는 원인도 있으니 의사에게 꼭 말씀하세요.
항우울제 효과가 그렇게 작다면 끊어야 하나요?
스스로 끊지는 마세요. 도움을 받는 분도 있어요.3 갑자기 끊으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약이 아직 도움이 되는지, 계획을 바꿔야 하는지 의사에게 검토해 달라고 하세요.
무관심과 우울증이 함께 있을 수도 있나요?
네. 둘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기운이 없고 즐거움이 줄어드는 것처럼 겹치는 증상도 있어요.2 어느 쪽을 먼저 돌볼지는 의사가 함께 정해 줄 수 있어요.
무엇을 권해도 다 싫다고 하세요. 어떻게 하죠?
묻는 대신 그분 옆에서 활동을 먼저 시작해 보세요. 갤 수건 한 장처럼 물건 하나를 건네 드리고, 함께하시는지 지켜보세요. 짧고, 쉽고, 익숙한 것이 가장 좋아요.7 목욕, 도움, 약을 거부할 때를 보세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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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phin H, Dyer AH, McHale C, O'Dowd S, Kennelly SP. An update on apathy in Alzheimer's disease. Geriatrics, 2023. MDPI
- Dudas R, Malouf R, McCleery J, Dening T. Antidepressants for treating depression in dementia.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8. Cochrane
- Orgeta V, et al. Psychological treatments for depression and anxiety in dementia and mild cognitive impairment.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22. Cochrane
- Ruthirakuhan MT, Herrmann N, Abraham EH, Chan S, Lanctôt KL. Drug treatments for apathy in Alzheimer's disease.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18. Cochrane
- National Institute on Aging. Ritalin reduced apathy in NIA-funded Alzheimer's clinical trial (on Mintzer J, et al., JAMA Neurology, 2021). NIA. nia.nih.gov
- Alzheimer's Association. Activities. Alzheimer's Association. alz.org
- Association for Frontotemporal Degeneration. Behavioral variant FTD (bvFTD). AFTD. theaftd.org
- 988 Suicide & Crisis Lifeline. Home page. 988 Lifeline, 2026. 988lifeline.org
-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보건복지부, 2026. mohw.go.kr
-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2026. mentalhealth.go.kr
- 중앙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중앙치매센터, 2026. nid.or.kr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 longterm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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