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 순간, 영어가 걱정돼서 전화를 망설이신 적이 있나요? 병원에서 의사 말을 반쯤만 알아듣고 고개만 끄덕이고 나온 적은요? 많은 한인 어르신과 가족이 겪는 일이에요.
미국에서는 영어를 잘 못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위기 상담 전화 988과 응급 전화 911에서는 한국어 통역사를 연결해 줘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병원과 약국은 법에 따라 통역을 무료로 제공해야 해요. 이 글에서는 그 방법과 여러분의 권리를 하나씩 알려 드릴게요.
Key points
- 988에 전화해서 영어로 "Korean"이라고 말하면 보통 20초쯤 안에 한국어 통역사가 연결돼요. 24시간 언제나 돼요.
- 한국어 통역은 전화로만 돼요. 988 문자와 채팅은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돼요(2026년 10월 기준).
- 911에서도 통역을 받을 수 있어요. 주소부터 말하고, 전화를 끊지 말고 기다리세요.
- 연방 정부 지원을 받는 병원, 의원, 약국, 응급실은 자격을 갖춘 통역사를 무료로 제공해야 해요. 통역사를 직접 데려오라고 요구할 수 없어요.
- 미성년 자녀에게 통역을 맡기는 것은 응급 상황이 아니면 허용되지 않아요. 통역을 거절당하면 연방 보건복지부에 신고할 수 있어요.
왜 통역이 중요할까요?
2019년 미국에서 집에서 한국어를 쓰는 사람은 약 108만 명이었어요. 그중 51%, 곧 2명 중 1명은 영어를 "아주 잘" 하지는 못한다고 답했어요.9
어르신은 그 비율이 더 높아요. 플로리다, 뉴욕, 텍사스에 사는 60세 이상 한인 1,301명을 조사한 연구에서 약 10명 중 7명이 영어가 서툴렀어요.10 영어가 서툰 분들은 우울 증상이 있는 비율도 더 높았어요(약 43% 대 27%). 건강이 나쁘다고 느끼는 비율도 두 배 넘게 높았어요.10 말이 통하지 않으면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렵고, 가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전문 통역사는 이 벽을 낮춰 줘요. 여러 연구를 모아 분석한 결과, 전문 통역사를 쓰면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이 좋아지고 진료의 질도 높아졌어요.11
988에서 한국어로 상담받는 방법
988은 자살 위기, 마음의 위기, 술이나 약물 문제로 힘들 때 거는 전화예요. 24시간 열려 있어요.2 본인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걱정되는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 전화해도 돼요.2
988 상담사는 대부분 영어를 써요. 그래서 한국어로 상담하려면 통역사가 함께 들어오는 3자 통화가 돼요. 988은 통역 전문 회사를 통해 240개가 넘는 언어로 통역을 제공해요.1
- 988을 누르세요. 휴대전화나 집 전화 모두 돼요.
- 영어 안내가 나와도 기다리세요. 안내 중에 1번(재향군인)이나 2번(스페인어)을 누르라는 말이 나와요. 한국어는 번호가 없으니 누르지 말고 그대로 기다리세요.2
- 상담사가 받으면 "Korean"이라고 말하세요. "Korean, please" 또는 "Korean interpreter"라고만 해도 돼요. 영어로 통역을 부탁하거나 원하는 언어 이름만 말하면 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1
- 약 20초 기다리세요. 보통 그 정도면 한국어 통역사가 연결돼요.1 조용해져도 끊지 마세요.
- 천천히, 짧게 말하세요. 한두 문장 말하고 통역사가 옮길 시간을 주세요. 못 알아들은 말은 "다시 말해 주세요"라고 하셔도 돼요.
통역사는 전화 통역 교육을 받고, 비밀 유지와 정확성, 공정함을 지키는 윤리 규정을 따라요.1 상담 내용을 동네나 교회에 퍼뜨리지 않아요.
문자와 채팅은 한국어가 안 돼요. 988 문자와 온라인 채팅은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돼요(2026년 10월 기준).1 한국어로 도움을 받으려면 꼭 전화로 거세요. 귀가 잘 안 들리는 분은 영상전화로 미국 수어(ASL)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2
988에 전화하면 경찰이 오나요?
이 걱정 때문에 전화를 못 하는 분이 많아요. 988 상담사는 먼저 안전한지 묻고, 판단하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 줘요. 대부분은 통화만으로 마음이 가라앉도록 도와줘요. 생명이 바로 위험한 상황일 때만 상담사가 911에 연락해요.2
가족을 위해 전화할 때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걱정된다면 여러분이 대신 전화해도 돼요.2 상담사는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 어떻게 곁에 있어 줘야 하는지 알려 줘요. 부모님과 마음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법은 한국 부모님과 정신건강 이야기하기를 보세요. 가족이 위기에 있을 때 할 일은 가족이 정신건강 위기에 처했을 때에 자세히 있어요.
911에서 통역 받는 방법
생명이 바로 위험할 때, 예를 들어 이미 몸을 다쳤거나, 의식이 없거나, 숨쉬기 힘들거나, 혼자 두면 위험한 상황이면 911에 전화하세요.
많은 911 센터는 통역 회사를 연결해서 여러 언어로 응대해요. 예를 들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911은 영어를 못 하는 사람이 전화하면 통역사를 연결하고, 어떤 언어가 필요한지 물어봐요.3
- 911을 누르고, 끊지 마세요. 실수로 걸었어도 끊지 말고 실수라고 말하세요.3
- "Korean"이라고 말하세요. 언어를 물으면 "Korean"이라고 답하세요.
- 통역사를 기다리세요. 통역사를 연결하는 동안 잠깐 시간이 걸려요. 영어로 하는 통화보다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어요.3
- 물어보는 것에 답하세요. 급한 마음에 먼저 다 말하고 싶겠지만, 상담원이 묻는 순서대로 답하는 것이 더 빨라요. 말을 끊으면 오히려 늦어질 수 있어요.3
- 주소를 정확히 말하세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가 가장 중요해요.3
주소를 영어로 적어 두세요. 집 주소와 가까운 큰길 이름을 영어로 적어서 전화기 옆이나 냉장고에 붙여 두세요. 통역이 연결되기 전에도 주소만은 영어로 전할 수 있어요.
병원과 약국에서 무료 통역을 받을 권리
미국에는 영어가 서툰 사람이 의료 서비스를 똑같이 받을 수 있도록 지켜 주는 법이 두 가지 있어요.
- 민권법 제6장(Title VI): 1964년에 만든 민권법의 한 부분으로, 정부 지원을 받는 곳에서 출신 국가를 이유로 차별하지 못하게 해요.4
- 건강보험개혁법 제1557조(Section 1557): 의료 분야의 차별을 막는 법이에요.4
연방 보건복지부(HHS)는 이 두 법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는 의료 프로그램이 통역과 번역 같은 언어 지원을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고 안내해요. 약을 타러 갈 때, 응급실에 갈 때, 의사나 치과 의사를 만날 때가 모두 해당돼요.4
2024년 규칙이 정한 것
2024년에 나온 제1557조 시행 규칙은 언어 지원을 더 자세히 정했어요.6 2026년 10월 현재 연방 규정집에 그대로 실려 있어요.5
| 규칙 | 쉽게 말하면 |
|---|---|
| 통역은 무료, 정확, 제때 | 돈을 받을 수 없고, 늦지 않게, 정확하게 해야 해요.5 |
| 자격을 갖춘 통역사 | "한국말 조금 해요" 하는 직원으로는 부족해요. 통역 능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해요.6 |
| 내 통역사를 데려오라고 할 수 없음 | 병원이 "통역할 사람을 데려오세요"라고 하거나 통역비를 내라고 할 수 없어요.5 |
| 함께 온 어른에게 맡기지 않음 | 함께 온 가족이나 친구에게 통역을 맡기는 것은 원칙적으로 안 돼요. 응급 상황이거나, 환자가 따로 자격 있는 통역사 앞에서 원할 때만 예외예요.5 |
| 미성년 자녀에게 맡기지 않음 | 아이에게 통역을 시키는 것은 응급 상황에서 통역사가 올 때까지 잠깐만 허용돼요.5 |
| 기계 번역은 사람이 확인 | 중요한 서류를 자동 번역기로 옮겼다면 자격 있는 번역가가 확인해야 해요.5 |
| 화상 통역 기준 | 화상 통역은 화면이 끊기지 않고, 얼굴이 잘 보이고, 목소리가 잘 들려야 해요.5 |
| 무료 통역 안내문 | 그 주에서 영어가 서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15개 언어 이상으로 "무료 언어 지원이 있다"는 안내를 해야 해요.6 |
이 규칙은 환자 본인의 결정권과 사생활도 지키라고 정하고 있어요.5 부부 사이나 부모 자식 사이에도 의사에게만 하고 싶은 말이 있잖아요. 전문 통역사가 있으면 그런 말도 할 수 있어요.
"영어가 공식 언어가 됐다는데 이제 통역이 없어지나요?" 2025년에 영어를 연방 정부의 공식 언어로 정한 대통령 행정명령이 나왔어요. 하지만 민권법 제6장과 제1557조는 의회가 만든 법이고, 보건복지부는 그 뒤에도 두 법에 따라 무료 언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어요.4 제1557조의 통역 규칙도 2026년 10월 현재 연방 규정집에 실려 있어요.5 규칙은 바뀔 수 있으니 궁금하면 병원의 환자 권익 담당 부서에 물어보세요.
자녀가 통역하면 안 되나요?
많은 가정에서 자녀가 부모님 병원에 따라가 통역을 해요. 그 마음은 정말 고마운 일이에요. 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어요.
- 의학 용어는 어려워요. 영어를 잘하는 자녀도 약 이름이나 검사 결과를 정확히 옮기기는 어려워요.
- 말을 고르게 돼요. 부모님이 걱정할까 봐 나쁜 소식을 부드럽게 바꾸거나 빼기 쉬워요.
- 부모님이 말을 아끼게 돼요. 우울한 마음, 술 문제, 부부 문제는 자녀 앞에서 꺼내기 어려워요.
- 자녀에게도 짐이 돼요. 특히 어린 자녀에게 부모님의 병이나 죽음에 관한 말을 옮기게 하는 것은 큰 부담이에요.
그래서 규칙도 미성년 자녀의 통역을 응급 때만 잠깐 허용해요.5 다 큰 자녀라면 통역 대신 곁에서 돕는 역할을 해 주세요. 질문을 미리 함께 적고, 진료 내용을 메모하고, 부모님 편에서 "통역사를 불러 주세요"라고 말해 주는 거예요.
병원 예약부터 진료까지: 통역 받는 순서
- 예약할 때 미리 말하세요. "I need a Korean interpreter"(한국어 통역이 필요해요)라고 말하세요. 진료 기록에 "선호 언어: 한국어"를 적어 달라고 부탁하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준비돼요.
- 도착해서 다시 확인하세요. 접수할 때 "Korean interpreter"를 다시 말하세요.
- 전화 통역, 화상 통역, 직접 오는 통역 중 하나예요. 대부분은 전화나 화면으로 연결돼요. 중요한 수술 상담이나 치매 진단처럼 긴 대화라면 직접 오는 통역사를 부탁해도 돼요.
- 짧게 말하고, 모르면 다시 물으세요. "이해가 안 돼요, 다시 설명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 서류와 약 설명도 부탁하세요. 퇴원 안내문, 동의서, 약 먹는 방법을 한국어로 설명해 달라고 하세요. 서명하기 전에 꼭 내용을 이해하세요.
지갑에 넣고 다니는 카드를 만들어 보세요. 종이에 큰 글씨로 "I speak Korean. I need a Korean interpreter, free of charge."(저는 한국어를 써요. 무료 한국어 통역이 필요해요)라고 적어 두세요. 말이 잘 안 나올 때 보여 주기만 하면 돼요.
메디케어와 보험 문의도 통역이 돼요
메디케어(Medicare)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1-800-MEDICARE(1-800-633-4227)로 전화해서 통역을 부탁하세요. 24시간, 일주일 내내 통역을 요청할 수 있어요(일부 연방 공휴일 제외).12 청각 장애인용 TTY는 1-877-486-2048이에요.12
정신건강 상담도 통역으로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어요. 정신건강 클리닉도 연방 정부 지원을 받으면 같은 규칙이 적용돼요.4 하지만 마음속 이야기는 미묘한 느낌이 중요해요. "화병", "속이 상해요", "가슴이 답답해요" 같은 말은 통역으로 옮기면 뜻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한국어를 하는 상담사나 의사를 찾는 것이 가장 좋아요. 찾기 어렵다면 통역을 끼고 시작해도 괜찮아요. 기다리는 것보다 지금 시작하는 것이 나아요. 한국어 진료를 찾는 방법은 한국어로 정신건강 진료 찾기에 정리해 두었어요. 몸으로 나타나는 마음의 증상은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날 때, 화병은 화병을 보세요.
통역을 거절당했다면
먼저 병원에서 해결해 보세요.
- "Patient advocate"(환자 권익 담당자)나 "Language services"(통역 담당 부서)를 불러 달라고 하세요.
- 날짜, 장소, 이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적어 두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연방 보건복지부 민권국(Office for Civil Rights, OCR)에 신고할 수 있어요.
- 기한: 일이 있었던 것을 안 날부터 180일 안에 신고해요.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연장될 수 있어요.7
- 방법: 온라인 신고 사이트(ocrportal.hhs.gov), 이메일([email protected]), 우편으로 할 수 있어요.7
- 전화 문의: 민권국 무료 전화 1-800-368-1019예요.8
- 신고 과정의 통역도 무료예요. 민권국 일에 대한 언어 지원은 무료로 제공돼요.7
신고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다음에 올 다른 한인 어르신을 위한 일이기도 해요.
🇰🇷 한국에 계신 분
- 한국에서는 통역이 필요 없지만, 위기 전화 번호는 미국과 달라요. 죽고 싶은 마음이 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24시간, 무료)에 전화하세요.13 2024년 1월 1일부터 여러 상담 번호가 109로 합쳐졌어요.
- 마음이 많이 힘들 때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에 전화하세요.13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돼요.
- 생명이 위험한 응급 상황에는 119, 범죄나 위험이 있을 때는 112에 전화하세요.
- 미국에 계신 부모님이 걱정된다면, 미국에 사는 가족이나 이웃에게 부모님 곁을 살펴 달라고 부탁하세요. 위험해 보이면 미국 현지에서 911이나 988에 전화해 달라고 하세요.
지금 바로 도움이 필요할 때
바로 도움을 받으세요 911에 전화하세요. 생명이 바로 위험할 때예요. "Korean"이라고 말하면 통역을 받을 수 있어요. 주소부터 말하고 끊지 마세요.
988에 전화하세요. 나나 가족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마음이 너무 힘들어 견디기 어려울 때예요. 전화한 뒤 "Korean"이라고 말하면 보통 20초쯤 안에 한국어 통역사가 연결돼요.1 한국어는 전화로만 돼요.
힘든 마음은 지나갈 수 있고, 도움을 받으면 나아질 수 있어요. 혼자 견디지 않아도 돼요.
미리 준비해 두면 위기 때 덜 당황해요. 안전 계획에 988과 911 번호, 믿을 만한 사람의 연락처, 주소를 적어 두세요. 한인 사회의 자살 예방은 한인 사회의 자살 예방, 어르신의 마음 건강은 한인 어르신의 마음 건강, 더 많은 연락처는 도움 받을 곳과 한인 가정과 정신건강에 있어요.
참고 자료
- 988 Suicide & Crisis Lifeline. Is the 988 Lifeline available in other languages for non-English speakers? 988 Lifeline. 988lifeline.org
- Substance Abuse and Mental Health Services Administration. 988 Suicide & Crisis Lifeline fact sheet. SAMHSA. SAMHSA
- Fairfax County Department of Public Safety Communications. What to do when you call 9-1-1. Fairfax County, VA. fairfaxcounty.gov
-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Office for Civil Rights. Limited English proficiency (LEP). HHS, 2025. HHS
- Electronic Code of Federal Regulations. 45 CFR 92.201 – Meaningful access for individuals with limited English proficiency. eCFR, 2026. eCFR
-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Office for Civil Rights. Dear colleague letter: language access provisions of the final rule implementing Section 1557 of the Affordable Care Act. HHS, 2024. HHS
-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Office for Civil Rights. OCR complaint process. HHS, 2025. HHS
- 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Office for Civil Rights. Contact us. HHS, 2026. HHS
- Dietrich S, Hernandez E. Language use in the United States: 2019 (ACS-50). U.S. Census Bureau, 2022. Census Bureau
- Jang Y, Yoon H, Park NS, Chiriboga DA. Health vulnerability of immigrants with limited English proficiency: a study of older Korean Americans. J Am Geriatr Soc, 2016. PMC
- Karliner LS, Jacobs EA, Chen AH, Mutha S. Do professional interpreters improve clinical care for patients with limited English proficiency? A syst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Health Serv Res, 2007. AHRQ PSNet
-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Get Medicare information in other languages. Medicare.gov. Medicare.gov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kfs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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