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는 분들은 초조하고 불안정해지는 시기를 겪는 일이 많아요. 왔다 갔다 서성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씻기와 같은 돌봄을 거부하거나, 밀치고 때리기도 해요. 본인에게도 가족에게도 무척 힘든 일이에요. 약 한 알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워요.
약이 도움이 되는 분도 있어요. 하지만 약에는 분명한 위험이 따르고, 얻는 효과는 작은 경우가 많아요. 이 글에서는 무엇을 먼저 해 봐야 하는지, 의사들이 어떤 약을 쓰는지, 약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 알려 드려요.
Key points
- 약이 아닌 방법을 먼저 써 보세요. 통증, 감염, 배고픔, 소음, 두려움 때문에 행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연구에서 바깥 활동, 마사지와 손길, 여러 전문가가 함께하는 돌봄은 초조함을 크게 줄였어요. 반면 예전부터 쓰던 항정신병약은 효과가 없었어요.6,4
- 미국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초조 행동에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약이 두 가지 있어요. 브렉스피프라졸(렉설티 Rexulti, 2023년)과 덱스트로메토르판-부프로피온(오벨리티 Auvelity, 2026년 4월)이에요.1,3 국내에서 이 용도로 허가됐는지, 건강보험이 되는지는 담당 의사나 약사에게 확인하세요.
- 항정신병약에는 가장 강한 경고(박스 경고)가 붙어 있어요. 치매가 있는 어르신이 먹으면 사망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져요.2
- 우울증 약인 시탈로프람은 한 연구에서 초조함을 덜어 주었지만, 심장 박동과 생각하는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7,8
- 로라제팜(아티반 Ativan) 같은 벤조디아제핀 계열 진정제는 낙상과 기억력 문제 위험을 높여요.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이 약을 쓰지 말라고 권해요.10,11
행동 뒤에 숨은 이유부터 찾아보세요
초조한 행동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인데, 본인이 그 이유를 말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흔한 원인은 통증, 변비, 감염, 잠을 잘 못 자는 것, 잘 안 보이거나 잘 안 들리는 것이에요.9 새로 먹기 시작한 약이나 여러 약을 함께 먹는 것도 어르신에게 혼란과 초조함을 일으킬 수 있어요.9
주변 환경도 중요해요. 시끄러운 소리, 많은 사람, 서둘러 하는 목욕, 예고 없이 몸에 손을 대는 것은 무섭게 느껴질 수 있어요. 미국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는 언제나 약이 아닌 방법을 먼저 써 보라고 권해요.4 행동을 일으키는 계기를 찾고, 주변을 조용하고 편안하게 만들고, 몸이 불편한 데는 없는지 살피고, 말다툼하지 말고, 부드럽게 다른 데로 관심을 돌리는 방법이에요.4
연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해요. 한 대규모 분석은 치매가 있는 2만 3천 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한 163개 연구를 모아 살펴봤어요. 바깥 활동, 마사지와 손길(음악과 함께하든 아니든), 여러 분야 전문가가 팀으로 하는 돌봄은 모두 공격적인 행동과 초조함을 크게 줄였어요.6 할로페리돌 같은 예전 항정신병약은 평소 하던 돌봄보다 나을 게 없었어요.6 다만 연구 가운데 부족한 점이 있는 것도 많아서, 효과가 정확히 얼마나 큰지는 확실하지 않아요.6
단계별 도움말은 초조함과 공격적인 행동, 해질녘 증후군, 행동 일지를 보세요. 행동이 나타나기 전, 나타나는 동안, 그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적어 두면 의사에게도 큰 도움이 돼요.
의사가 약을 생각하는 경우
약이 아닌 방법을 꾸준히 해 봤는데도 효과가 없을 때는 약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본인이 몹시 괴로워하거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을 때도 그래요.4,9
바람직한 방법은 분명한 증상 하나를 목표로 정하고, 약 한 가지를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부작용을 꼼꼼히 지켜보는 것이에요.4 의사는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천천히 늘려요. 약이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판단할지, 언제 끊어 볼지도 계획에 넣어야 해요.9
대한치매학회가 2025년에 낸 치매 진료 지침도 비슷하게 봐요. 항정신병약은 초조함, 공격적인 행동, 정신병 증상을 덜어 줄 수 있어 "조건부로(약하게)" 권하지만, 뇌졸중 위험 같은 문제가 있어 신중하게 따져 보고 써야 한다고 했어요.14 알츠하이머 치매가 있는 분의 우울, 초조함, 공격적인 행동에는 시탈로프람도 조건부로 권했어요.14
치료는 대개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받아요. 행동 일지를 가지고 가면 상담에 도움이 돼요.
그저 졸리게 하거나 돌보기 편하게 만들려고 약을 써서는 절대 안 돼요.4
브렉스피프라졸(렉설티 Rexulti)
2023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된 초조 행동에 브렉스피프라졸을 허가했어요. 미국에서 이 용도로 허가된 첫 번째 약이었어요.1 이 약은 비정형 항정신병약이에요. 조현병이나 다른 정신 질환에 먼저 쓰이던 비교적 새로운 종류의 약이에요.
연구 결과. 12주 동안 진행된 두 연구에 알츠하이머 치매와 초조 행동이 있는 51~90세가 참여했어요.1 약 500명은 브렉스피프라졸을, 약 250명은 위약(약 성분이 없는 똑같이 생긴 알약)을 먹었어요.2 초조 점수는 위약보다 약을 먹은 쪽에서 더 좋아졌어요.1 하지만 가정의학과 의사들을 위한 한 검토는 추가로 얻는 효과가 아주 작아서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어요.5
부작용. 초조 행동 연구에서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 잠들기 어려움, 졸림, 어지럼증, 감기, 요로 감염이었어요.2 체중이 늘고 혈당이 오를 수도 있어요.5 다른 항정신병약과 마찬가지로 낙상을 일으킬 수 있고,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증상이 생겨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2
경고. 브렉스피프라졸에도 다른 항정신병약과 똑같은 박스 경고가 붙어 있어요. 치매가 있는 어르신은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이에요.1,2 초조 행동 없이 치매와 관련된 정신병 증상(실제 없는 것을 보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믿는 것)만 있을 때는 허가되지 않았어요.2
비용과 건강보험. 대한치매학회 지침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분의 인지 기능 개선제(치매 치료제)는 건강보험이 돼요. 하지만 항정신병약이나 우울증 약은 정신병이나 우울증 진단이 함께 있지 않으면 건강보험이 되지 않아요.14 그래서 약값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처방받기 전에 본인부담이 얼마인지 의사나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소득 기준에 맞으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13 치매 약값 마련하기와 치매와 건강보험을 보세요.
덱스트로메토르판-부프로피온(오벨리티 Auvelity)
2026년 4월 30일, 미국 FDA는 성인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관련된 초조 행동에 오벨리티를 허가했어요.3 미국에서 이 용도로 허가된 약 가운데 항정신병약이 아닌 것은 이 약이 처음이에요.3 오벨리티는 이미 2022년에 미국에서 성인 우울증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어요.3
이 약은 예전부터 쓰던 두 가지 약을 합친 것이에요. 덱스트로메토르판은 기침약 성분인데, 뇌의 신호 전달에도 작용해요. 부프로피온은 우울증 약이에요.
연구 결과. 5주 동안 진행된 연구에서 초조 행동은 위약보다 오벨리티를 먹은 쪽에서 더 좋아졌어요.3 또 다른 연구에서는 증상이 좋아진 사람들을 오벨리티를 계속 먹는 쪽과 위약으로 바꾸는 쪽으로 나눴어요. 오벨리티를 계속 먹은 쪽은 초조 행동이 다시 나타나기까지 더 오래 걸렸어요.3
부작용. 흔한 부작용은 어지럼증, 배탈, 두통, 설사, 졸림, 입 마름,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에요.3 혈압을 올릴 수 있고 경련(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조증(기분이 지나치게 들뜨는 상태)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3 이 약의 박스 경고는 젊은 사람의 자살 생각에 관한 것인데, 모든 우울증 약에 똑같이 붙는 경고예요.3
시작하기 전에. 의사는 혈압을 재고, 본인이나 가족 가운데 양극성 장애(조울증)가 있는지 물어봐야 해요.3 부프로피온이나 덱스트로메토르판이 들어 있는 다른 제품을 먹고 있다면 의사에게 알리세요. 처방 없이 사는 기침약도 포함돼요.3
국내에서는. 렉설티나 오벨리티가 국내에서 치매의 초조 행동에 쓰도록 허가됐는지, 약값과 건강보험 적용은 어떤지는 담당 의사나 약사에게 꼭 확인하세요. 미국에서 허가받은 약이라도 국내 허가와 보험 적용은 따로 정해져요.
전국 보건소에 있는 치매안심센터(약 256곳)에서는 60세 이상이면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고, 소득 기준에 맞으면 치매치료관리비도 지원받을 수 있어요.13 약이나 돌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24시간)에 물어보세요.13
다른 항정신병약과 박스 경고
의사가 다른 항정신병약을 처방하기도 해요. 리스페리돈, 쿠에티아핀, 올란자핀, 아리피프라졸, 할로페리돌 같은 약이에요.4 이 가운데에는 초조 행동에 정식으로 허가받지 않은 약도 있어서, "허가 외 용도"(허가받은 용도가 아닌 곳에 쓰는 것)로 쓰이기도 해요.4
미국에서는 모든 항정신병약에 치매가 있는 어르신에 대해 FDA의 가장 강한 경고인 박스 경고가 붙어 있어요.2,9 이 경고의 근거는 다음과 같아요.
| 짧은 연구 17개(약 10주) | 항정신병약 | 위약 |
|---|---|---|
| 사망한 사람 | 100명 중 약 4.5명 | 100명 중 약 2.6명 |
10주 동안 100명을 치료하면 약 2명이 더 사망한다는 뜻이에요. 사망 원인은 대부분 심장 문제나 폐렴 같은 감염이었어요.2 일부 약은 치매가 있는 어르신에게 뇌졸중(목숨을 잃는 뇌졸중 포함)을 더 많이 일으키는 것과도 관련이 있었어요.2
그 밖에도 졸림과 혼란으로 인한 낙상, 체중 증가, 당뇨병, 그리고 영구적일 수 있는 떨림이나 몸이 뻣뻣해지는 증상 같은 위험이 있어요.9
루이소체 치매는 특히 조심해야 해요. 루이소체 치매가 있는 분 가운데 많은 분이 항정신병약에 심한 반응을 보여요. 생각하는 능력과 움직임이 크게 나빠질 수 있어요.12 할로페리돌 같은 예전 약은 쓰면 안 돼요. 진단받은 사실을 모든 의사와 응급실(응급의료센터)에 꼭 알리세요. 루이소체 치매를 보세요.
항정신병약을 쓴다면 가장 적은 양을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쓰고, 자주 경과를 살펴야 해요.4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는지 확인할 날짜를 정해 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하세요.9
시탈로프람과 다른 우울증 약
시탈로프람(셀렉사 Celexa)은 SSRI라고 부르는 종류의 우울증 약이에요. 미국에서 초조 행동에 대해 FDA 허가를 받지는 않았지만, 처방하는 의사도 있어요.4 대한치매학회 지침도 알츠하이머 치매가 있는 분의 초조함과 공격적인 행동에 이 약을 조건부로 권해요.14
CitAD라는 연구에서 알츠하이머병과 초조 행동이 있는 186명에게 9주 동안 이 약을 시험했어요.7 시탈로프람을 먹은 사람은 100명 중 약 40명이 중간 이상으로 좋아졌어요. 위약을 먹은 사람은 100명 중 약 26명이었어요.8 약 덕분에 약 7명 가운데 1명이 더 좋아진 셈이에요.
단점도 있었어요. 시탈로프람은 심장이 한 번 뛰고 다음 박동을 위해 전기적으로 다시 준비하는 시간을 늘렸어요(QT 연장이라고 해요). 이것은 위험한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7 생각하는 능력이 조금 나빠졌고, 넘어지거나 설사를 하거나 입맛을 잃은 분도 있었어요.7 미국 FDA는 이미 시탈로프람의 QT 변화에 대해 경고하고 있고, 60세가 넘는 분에게는 최대 용량을 더 낮게 정해 두었어요.7
우울하거나 불안해 보이는 분이라면 우울증 약이 가장 알맞을 수 있어요.9 서트랄린이나 트라조돈 같은 다른 약을 쓰기도 해요.4 치매의 무기력과 우울을 보세요.
벤조디아제핀을 대개 피하는 이유
벤조디아제핀은 마음을 가라앉히는 진정제예요. 로라제팜(아티반 Ativan), 알프라졸람(자낙스 Xanax), 디아제팜(바리움 Valium), 클로나제팜(클로노핀 Klonopin) 같은 약이 있어요.
미국노인의학회(American Geriatrics Society)는 어르신의 초조 행동에 이 약을 처음부터 쓰지 말라고 권해요.10 이 학회가 어르신에게 위험한 약을 정리한 비어스 기준(Beers Criteria)에서도 이 약을 피하라고 해요.11 어르신 가운데 이 약을 먹은 사람은 다음과 같았어요.11
- 기억력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약 5배
- 낮에 졸릴 가능성이 약 4배
- 넘어져서 뼈가 부러질 가능성이 약 2배
- 교통사고를 낼 가능성이 약 2배
몸이 약에 익숙해져서 효과가 점점 떨어지고, 습관이 되어 끊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11 그래도 불안이나 안절부절못하는 증상에 로라제팜 같은 약을 처방하는 의사도 있어요.4
벤조디아제핀을 갑자기 끊지 마세요. 금단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천천히 줄이는 방법을 의사와 상의하세요.11 기억력을 나쁘게 할 수 있는 약과 치매와 수면제를 보세요.
의사에게 물어볼 질문
약을 시작하기 전에
- 이런 행동이 왜 나타난다고 보시나요? 통증, 감염, 변비는 확인해 봤나요?
- 지금 먹는 약 가운데 원인이 되는 것이 있을까요?
- 이 약은 정확히 어떤 증상에 쓰는 건가요?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심장 상태, 낙상 위험, 다른 건강 문제를 생각할 때 이분에게 가장 생기기 쉬운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 이 약은 건강보험이 되나요? 본인부담은 얼마인가요?
약을 시작한 뒤에
- 약이 도움이 되는지 언제 확인할까요?
- 어떤 부작용이 생기면 그날 바로 연락해야 하나요?
- 언제쯤 약을 줄이거나 끊어 볼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바꾸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먼저 상의하세요. 집에서 약을 챙기는 방법은 집에서 약 관리하기를 보세요.
도움을 받아야 할 때
초조함이 갑자기 시작되거나 몇 시간, 며칠 사이에 많이 심해지면 서둘러 의사에게 연락하세요. 갑작스러운 변화는 섬망(병 때문에 갑자기 정신이 혼란해지는 것), 감염, 약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요.9 병원에 입원할 때를 보세요.
돌보는 가족에게도 쉼이 필요해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으면 주야간보호나 단기보호 같은 재가급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치매가 있는 분을 위한 인지지원등급도 있어요.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서 신청 방법을 알아보세요.17 치매가족휴가제처럼 보호자가 쉴 수 있게 돕는 제도도 있어요.17 마음이 너무 힘들면 시·군·구마다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어요.16
누군가 다칠 위험이 있을 때, 넘어져서 머리를 다쳤을 때, 항정신병약을 시작한 뒤 고열이 나고 근육이 몹시 뻣뻣해질 때는 119에 전화하세요. 마지막 경우는 드물지만 심각한 반응일 수 있어요.12
돌보는 가족으로서 너무 지치거나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에 전화하세요. 무료이고, 하루 24시간 1년 내내 열려 있어요.15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도 24시간 열려 있고,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해 줘요.16 돌보는 가족의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보세요.
🇺🇸 미국에 계신 분
- 미국에서 렉설티 한 달 치 약값은 2024년 기준 보험 적용 전 소매가로 약 1,500달러였어요. 실제 부담은 메디케어 파트 D(Medicare Part D)나 다른 처방약 보험에 따라 달라요.5 오벨리티는 이 용도로 새로 허가된 약이니 보험 보장 여부를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 위급하면 911, 너무 지치거나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들면 988에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세요. 전화로 "Korean"이라고 말하면 한국어 통역을 연결해 줘요.
- 병원이나 약국에서 무료 의료 통역을 요청할 수 있어요. 988과 의료 통역 한국어로 이용하기와 한인 가정의 치매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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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장기요양등급, 재가급여, 치매가족휴가제. 노인장기요양보험, 2026. longterm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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