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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안내

치매와 운전

치매가 있을 때 운전이 위험해지는 신호, 운전 평가,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와 고령운전자 갱신, 운전을 그만두자고 말하는 법, 다른 이동 방법을 알려 드려요.

2026년 10월 사실 확인 · 12분 읽기

운전을 하려면 빠른 생각, 올바른 판단, 재빠른 반응이 모두 필요해요. 치매는 이런 능력을 조금씩 약하게 만들어요. 초기 단계에는 한동안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분도 많아요. 하지만 치매가 있는 거의 모든 분이 언젠가는 운전을 그만두셔야 해요.1,4

많은 분에게 자동차는 자유이고 자부심이에요. 그래서 운전을 내려놓는 일은 큰 상실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이 글은 가족이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공정한 운전 평가를 받고, 한국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도를 이해하고, 마음을 담아 대화를 준비하도록 도와 드려요.

Key points

  •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꼭 바로 운전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병이 진행될수록 위험은 커져요.3,4
  • 치매가 있는 분은 자기 운전 실력을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가족이 느끼는 걱정이 더 믿을 만한 경고 신호예요.3
  • 운전 재활 전문가(driving rehabilitation specialist)는 가족이 아닌 바깥 사람의 눈으로 운전 능력을 꼼꼼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줄 수 있어요.1,2
  • 한국에서는 치매가 운전면허 수시적성검사를 받는 사유예요. 75세 이상은 3년마다 면허를 갱신하고, 그 전에 인지선별검사와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마쳐야 해요.15,16,17
  • 운전을 그만두기 전에 이동 방법을 미리 마련하세요. 차가 없어졌다고 해서 친구, 교회, 장보기, 병원 진료까지 잃어서는 안 돼요.1,5

치매가 있으면 왜 운전이 어려워질까요

안전하게 운전하려면 여러 가지 뇌 기능을 한꺼번에 써야 해요. 길을 기억하고, 표지판을 읽고, 속도와 거리를 가늠하고, 상황이 바뀌면 재빨리 반응해야 하지요. 치매는 기억력, 주의력, 판단력, 그리고 눈으로 본 것을 뇌가 처리하는 능력에 영향을 줘요.1,2

큰 문제 중 하나는 본인이 자기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것은 고집이 아니라 병의 일부인 경우가 많아요. 의사들은 이를 질병인식불능증(anosognosia, 뇌가 자기 변화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이라고 불러요. 본인이 병을 모를 때를 참고하세요.

신경과 전문가들이 살펴보니, 치매가 있는 분이 스스로 "나는 운전 잘해"라고 평가하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3 반대로 돌보는 가족이 "운전이 위험하다" 또는 "아슬아슬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더 쓸모 있는 신호였어요.3

위험한 운전의 경고 신호

잘 지켜보시고, 할 수 있다면 하루 중 여러 시간대에 옆자리에 함께 타 보세요. 이런 신호를 살펴보세요.1,2

  • 잘 아는 길에서 길을 잃어요
  • 가는 도중에 어디로 가던 중이었는지 잊어버려요
  • 정지 표지판, 빨간 신호등, 다른 표지판을 놓쳐요
  • 너무 빠르게 또는 너무 느리게 달려요
  • 차선을 벗어나거나 연석에 부딪혀요
  • 교차로에서 실수를 하거나, 도로 위에서 판단이 느리고 서툴러요
  •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헷갈려요
  • 운전 중에 화를 내거나 혼란스러워해요
  • 차에 새로운 찌그러짐이나 긁힌 자국이 생기고, 사고가 날 뻔하거나 실제 사고가 나요
  • 경찰에게서 새로 딱지나 경고를 받아요
  • 간단한 볼일이 예전보다 훨씬 오래 걸려요
  • 친구나 이웃이 걱정된다고 말해요

간단한 기록을 남기세요. 날짜와 있었던 일을 적어 두세요. 함께 차를 타는 다른 사람에게도 메모를 보태 달라고 부탁하세요.5 이 기록은 의사와 이야기할 때 도움이 되고, 감정이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대화하게 해 줘요.

사고가 나거나, 심하게 길을 잃거나, 누군가를 위험하게 하는 운전을 했다면 바로 조치하세요. 평가를 받기 전까지는 운전을 하지 않게 해 주세요.

다친 사람이 있는 사고가 났다면 119에 전화하세요. 치매가 있는 분이 차를 몰고 나가서 찾을 수 없다면 바로 112에 신고하세요. 운전 중에 실종된 분은 아주 짧은 시간에 멀리 갈 수 있어요. 배회와 길 잃음을 참고하세요.

위험에 대해 연구가 말해 주는 것

미국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는 2010년에 치매와 운전에 관한 진료 지침을 만들었어요. AAN은 2025년 2월에 이 지침을 다시 확인했기 때문에 지금도 쓰이고 있어요.14 지침이 밝힌 내용은 이래요.3,4

신호위험을 알아내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CDR 척도(의사들이 쓰는 평가 방법)로 본 치매 단계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강해요
돌보는 가족이 운전이 위험하거나 아슬아슬하다고 말함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좋아요
본인이 자기 운전은 "안전하다"고 말함도움이 안 된다는 근거가 강해요
과거의 사고나 교통 위반 딱지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근거가 약해요
운전 거리가 줄어듦(한 전문가 도구는 일주일에 60마일, 약 97km 미만을 경고 신호로 봐요), 또는 밤·비 오는 날·붐비는 길을 피함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근거가 약해요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인 성격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근거가 약해요
기억력 검사 점수가 낮음(MMSE 24점 이하)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근거가 약해요

표의 출처: AAN 지침.3

지침이 검토한 연구들에서는 치매가 있는 분 가운데 약 10명 중 4명(41%)에서 4명 중 3명(76%)이 실제 도로 주행 시험에 합격했어요.3 아주 가벼운 치매나 가벼운 치매가 있는 많은 분이 한동안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어요.4 하지만 검사 하나만으로 누가 안전한지 미리 알 수는 없어요.3,4

AAN은 운전을 계속하는 분이라면 의사가 약 6개월마다 다시 확인하라고 권해요.3 아주 가벼운 단계를 넘어 가벼운 치매가 있는 분에게는 의사가 운전을 그만두도록 권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라고 해요.3

운전 평가 받기

전문가의 운전 평가는 바깥 사람의 공정한 시각을 줘요. 가족이 짊어진 부담도 덜어 줄 수 있어요. 본인이 아직 계획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른 시기에 받는 것이 가장 좋아요.2

누가 평가하나요. 운전 재활 전문가가 해요. 많은 분이 작업치료사(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보건 전문가)예요. 미국에는 공인 운전 재활 전문가(Certified Driver Rehabilitation Specialist, CDRS)라는 자격도 있어요.5,8

무엇을 보나요. 미국 버지니아주 차량국(DMV)의 설명에 따르면 이 평가는 생각하는 능력, 판단력, 반응 속도, 그리고 공간과 거리를 가늠하는 능력을 살펴봐요.9 평가에 무엇이 포함되는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어떻게 찾나요. 이런 방법이 있어요.

  • 담당 의사(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게 운전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곳을 물어보고 의뢰(소개)를 부탁하세요.1
  • 아직 치매 검사를 받지 않으셨다면 가까운 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를 찾아가세요. 60세 이상은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24시간)에서도 상담할 수 있어요.18
  • 7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갱신하기 전에 받는 인지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 병원,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받을 수 있어요.17

전문 운전 평가는 보통 비용이 들어요.1 예약하기 전에 비용을 물어보세요.

전문가는 낮에만, 또는 가깝고 익숙한 길만 다니는 식으로 조건을 붙여서 당분간 운전을 계속해도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이제 그만둘 때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2,5 운전을 계속한다면 다시 평가받을 계획을 세워 두세요.

스스로 점검해 보는 기회. 도로교통공단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에는 운전능력 자가진단이 들어 있어요. 75세 이상은 의무이고, 65세 이상에게도 권장돼요(65세 이상 권장 교육은 교육장에서만 받을 수 있어요).17 자가진단이 전문가의 실제 운전 평가를 대신할 수는 없어요.

한국의 운전면허 제도와 치매

나이에 따른 정기 적성검사(면허 갱신)

  • 65세 이상은 1종·2종 관계없이 5년마다, 75세 이상은 3년마다 적성검사(면허 갱신)를 받아요.16
  • 2026년 1월 1일부터 갱신 기간이 생일 앞뒤 6개월로 바뀌었어요. 이전에 발급된 면허증에 적힌 기간은 다를 수 있으니,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16
  • 75세 이상은 먼저 인지선별검사(또는 치매검사)를 받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2시간, 교육장이나 온라인 중 선택)을 마쳐야 갱신할 수 있어요. 교육은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16,17
  • 75세 이상 치매검사 결과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인지저하)로 나오면 치매 진단서(소견서)가 더 필요해요. 모든 병원에서 발급하는 것은 아니고 비용도 병원마다 다르니 미리 전화로 확인하세요.16

수시적성검사

치매는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어 수시적성검사 사유가 될 수 있어요. 장애 정보를 가진 기관이 경찰청에 알리면, 주소지 운전면허시험장이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보내요. 본인이 스스로 신고(자진신고)해서 검사를 받을 수도 있어요.15

  • 어디서 받나요.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민원실에서 받아요. 대리 접수나 인터넷 접수는 안 돼요.15
  • 무엇이 필요한가요. 운전 가능 여부가 적힌 진단서나 소견서, 그리고 질환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해요. 서류를 내기 전에 시험장 담당 직원과 꼭 미리 상담하세요.15
  • 누가 판단하나요. 시험장의 운전적성판정위원회가 판단해요. 정신건강의학과·신경과 전문의, 교통 전문가 등이 서류를 보고 면허를 유지할지 정해요.15
  •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정해진 기간 안에 받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돼요. 연기는 한 번, 1년까지만 할 수 있어요.15

궁금한 점은 주소지 운전면허시험장이나 도로교통공단 고객센터(1577-1120)에 물어보세요. 제도와 번호는 바뀔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2026년 10월 기준).15

운전면허 스스로 반납하기

운전을 그만두기로 했다면 면허를 스스로 반납할 수도 있어요. 예전에는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야 했지만, 서울시처럼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반납과 지원 신청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교통카드 같은 지원을 해 주는 지방자치단체도 있지만, 대상 나이와 지원 내용은 지역마다 달라요.19 주소지 주민센터에 미리 물어보세요.

운전을 그만두자고 말하는 법

가족이 나눌 수 있는 대화 중 가장 어려운 대화 가운데 하나예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이야기할 생각으로 준비하세요.2

  1. 일찍 시작하세요. 초기 단계, 위기가 오기 전에 운전을 언제 어떻게 그만둘지 이야기하세요.2 간단한 운전 약속서를 함께 쓰는 가족도 있어요. 미국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가 예시를 제공해요.2
  2. 알맞은 사람이 말하게 하세요. 운전하시는 분이 가장 믿는 사람을 고르세요. 배우자, 성인 자녀, 친구, 또는 의사일 수 있어요.5
  3. 사실을 모으세요. 그동안 적어 둔 기록을 활용하세요. 막연한 걱정이 아니라 구체적인 일을 이야기하세요.5
  4. 따뜻하게 말하세요. "나는 당신이 다칠까 봐 걱정돼요"처럼 '나'를 주어로 말하세요. 탓하는 말은 피하세요.5 상실을 인정해 주세요. "이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아요"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5. 그대로인 것을 이야기하세요. 좋아하는 곳과 사람들을 앞으로도 계속 찾아갈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세요.2,5
  6. 의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의사에게 운전을 그만두도록 권해 달라고 부탁하세요. "운전 금지"라고 적힌 의사의 편지나 메모는 가족의 말보다 무게가 더 실리는 경우가 많아요.1,2
  7. 먼저 대화하고, 그다음 기관에 알리세요. 할 수 있다면 운전면허시험장 같은 기관에 연락하기 전에 본인과 먼저 이야기하세요.5
  8. 계획을 다시 살펴보세요. 적어도 1년에 두 번은 계획을 다시 점검하세요.5

차분한 대화를 위한 더 많은 방법은 치매가 있는 분과 대화하기를 참고하세요.

그만두지 않겠다고 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 차분하고, 인내심 있게, 그러나 단호하게 대하세요. 본인과 다른 사람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말을 되풀이하세요.2
  • 존경받는 친척, 친구, 목사님 같은 신앙 지도자, 또는 변호사에게 함께 말해 달라고 부탁하세요.2
  • 의사에게 "운전 금지" 지시서를 써 달라고 부탁하세요.1
  • 전문가 운전 평가를 받아 보세요. 수시적성검사에 대해서는 운전면허시험장과 상담해 보세요.1,15
  •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병 때문에 본인이 위험을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어요.2
그래도 계속 운전하시면 어떻게 하나요?

최후의 방법으로 열쇠를 숨기거나, 차가 움직이지 않게 하거나, 차를 보이지 않는 곳으로 옮기거나, 차를 파는 가족도 있어요.1,2 이렇게 한다면 반드시 동시에 안전한 이동 방법을 마련해 두세요.2 어디에도 갈 수 없게 집에만 계시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한국에서 의사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수시적성검사를 받을 때는 운전할 수 있는지가 적힌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가 필요해요.15 75세 이상이 면허를 갱신할 때 치매검사 결과가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로 나오면 치매 진단서(소견서)도 필요해요.16 본인이 갑자기 놀라지 않도록, 의사가 어떻게 할 계획인지 미리 물어보세요.

다른 이동 방법

마지막으로 운전하는 날이 오기 전에 이동 방법을 마련해 두세요. 그래야 계속 활발하게 지내고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어요.1,2

  • 가족, 친구, 이웃. 주간 차량 일정표를 만드세요. 교회 같은 신앙 공동체나 지역 단체가 도와줄 수도 있어요.1
  • 배달. 장 본 물건, 약, 식사를 배달받으면 외출 횟수를 줄일 수 있어요.2
  • 택시와 차량 호출 서비스.2 가족이 대신 예약해 드리고, 잘 도착하셨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 주야간보호.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가급여에는 낮 동안 센터에서 돌봄을 받는 주야간보호가 있어요.20 센터까지 오가는 차량을 운행하는지 센터에 물어보세요. 성인 데이케어를 참고하세요.
  • 주민센터와 상담전화. 주민센터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 돌봄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서도 복지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어요.
  • 치매안심센터. 실종 예방(지문 사전등록, 배회감지기)을 포함해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을 안내해 줘요.18

운전을 그만둔 뒤 마음 돌보기

차를 잃으면 슬픔, 분노, 또는 세상과 끊어진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교회 가기, 친구와 커피 마시기, 매주 시장 가기처럼 좋아하던 일과를 계속 이어 가세요. 노년기의 외로움과 치매의 무감동과 우울을 참고하세요.

모든 일에 흥미를 잃거나 자신이 짐이 된다고 말하는 것처럼 우울증 신호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의사에게 알리세요. 죽고 싶다는 말을 하신다면 바로 109(자살예방상담전화, 24시간, 무료)에 전화하세요.21 1577-0199(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24시간)도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해 줘요.22 당장 위험하다면 119에 전화하세요. 집에 총이나 흉기처럼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집 안의 위험한 물건도 참고하세요.

돌보는 가족도 이 상실을 함께 겪어요. 옳은 일을 했는데도 죄책감이 들 수 있어요. 보호자의 스트레스와 탈진을 참고하세요.

도움을 받아야 할 때

  • 다친 사람이 있는 사고가 났다면 119에 전화하세요. 치매가 있는 분이 차를 몰고 나가 찾을 수 없다면 112에 신고하세요.
  • 새로운 운전 실수가 보이거나 혼란이 빠르게 심해지면 곧 의사에게 연락하세요. 갑작스러운 변화는 감염이나 약 부작용처럼 치료할 수 있는 원인 때문일 수 있어요. 치매처럼 보이는 치료 가능한 질환을 참고하세요.
  • 치매 진단을 받은 뒤에는 진료 때마다 의사와 운전에 대해 이야기하세요.4

치매가 있는 분의 안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집 안팎의 안전으로 돌아가세요. 초기 치매와 더 안전한 집 만들기도 읽어 보실 수 있어요.

🇺🇸 미국에 계신 분

  • 버지니아에서는 가족, 의사, 경찰 등 누구나 DMV 의료 심사과(Medical Review Services)에 운전자 심사를 요청할 수 있어요(MED 3 양식, 문의 804-367-6203). 가족이나 담당 의사가 신고하면 법이 그 이름을 비밀로 지켜 줘요.6,7,10,13
  • DMV가 치매를 알게 되면 필기시험과 도로 주행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결과에 따라 조건부 운전이나 면허 정지가 될 수 있어요. 버지니아의 75세 이상은 직접 방문해서 면허를 갱신하고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해요.8,9,12
  • 운전 평가 기관은 미국작업치료협회(AOTA)의 운전 전문가 목록이나 버지니아 그랜드드라이버(GrandDriver)에서 찾을 수 있어요. 교통편은 엘더케어 로케이터(Eldercare Locator, 800-677-1116)나 알츠하이머협회 24시간 상담전화(800-272-3900)에 물어보세요.1,2,11
  • 위기 때는 988(전화로 "Korean"이라고 말하면 한국어 통역), 당장 위험하면 911에 전화하세요. 진료 때 무료 의료 통역도 요청할 수 있어요. 988과 의료 통역을 한국어로 이용하기, 한인 가정의 치매를 참고하세요.

참고 자료

  1. National Institute on Aging. Driving safety and Alzheimer's disease. NIH, 2026. NIA
  2. Alzheimer's Association. Dementia and driving. Alzheimer's Association, 2026. alz.org
  3.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Update: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driving risk in dementia. Summary of evidence-based guideline for clinicians.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2010. AAN
  4.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Driving with dementia: guideline summary fo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2010. AAN
  5.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How to understand and influence older drivers. NHTSA, 2026. NHTSA
  6. Virgi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Report an impaired driver. Virginia DMV, 2026. Virginia DMV
  7. Virgi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Medical review request (MED 3). Virginia DMV, 2026. Virginia DMV form
  8. Virgi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Why am I on review, plus possible outcomes. Virginia DMV, 2026. Virginia DMV
  9. Virgi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DMV cognitive impairment policy. Virginia DMV, 2026. Virginia DMV
  10. Code of Virginia. § 46.2-322. Examination of licensee believed unable to drive safely; suspension or restriction of license. Virginia General Assembly, 2026. Virginia Law
  11. Virginia Department for Aging and Rehabilitative Services. GrandDriver. GrandDriver, 2026. GrandDriver
  12. Code of Virginia. § 46.2-330. Expiration and renewal of licenses. Virginia General Assembly, 2026. Virginia Law
  13. Virgi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Medical review of drivers. Virginia DMV, 2026. Virginia DMV
  14.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Update: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driving risk in dementia (guideline page, reaffirmed February 8, 2025).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2025. AAN
  15. 도로교통공단. 수시적성검사 안내. 안전운전 통합민원, 2026. 도로교통공단
  16. 도로교통공단. 적성검사/면허갱신 안내. 안전운전 통합민원, 2026. 도로교통공단
  17. 도로교통공단.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이용안내. 안전운전 통합민원, 2026. 도로교통공단
  18. 중앙치매센터. 중앙치매센터, 2026. 중앙치매센터
  19. 서울특별시. 어르신 면허 반납·교통카드 신청 주민센터서 한 번에. 내 손안에 서울, 2020(2023 수정). 서울시
  20.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2026. 노인장기요양보험
  21.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보건복지부, 2026. 보건복지부
  22.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2026.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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